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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리뷰] 미드소마 "90년에 한 번 9하나간의 축제 댁희은 선택됬습니다." (결얘기 및 스포하나러 有)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11:32

    ※스포츠 1러시아가 다분히 포함된 리뷰인 것.※지극히 주관적이고 지나친 해석의 리뷰 1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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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소감으로 보면 사실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왠지 의견을 개진하면 공포영화라기보다는 광신도들의 모습을 그린 미스터리 힐링 스웨덴 다큐멘터리 영화로 보는 게 과잉일 정도로 공포감은 좀 덜했던 것 같다. 기승전결이 선명하고 자극적이고 극적인 영화에 익숙해진 탓인지, 천천히 호흡으로 진행되는<미드소마>의 공포를 항상 볼 수 있었지만, 인물의 섬세한 심리 묘사, 그리고 다른 영화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기묘하고 기괴한 독특한 분위기는 확실히 매력적이고 신선했다. Key point 최초 이미 모든 것이 그려져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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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인생을 그림에 비유해 보면 이렇지 않을까?본인이 그리고 싶은 삶을 도화지에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색으로 채색한다.가끔 그린 그림이 감정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구상해 밑그림을 그리고 다른 색깔에도 색칠해 보는 것이지만 영화 미드소마에서는 인물의 운명이 처음 완성된 그림으로 시작된다.​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영화 모두 내용을 담고 있는 스 1로슨의 깨끗하고 무서운 그림이 등장한다.(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보자마자 알아차린 것이었다. 아...저 그림대로 영화내용이 흘러가네메일의 본인.)​에 그림은 대니(주인공)와 크리스티안(주인공 남자 친구 그리고 조쉬(크리스티안 친구 1), 마크(밤 동료 2)이 피리를 불펠레(밤 동료 3)을 받고 소마제에 참여하고 거기에서 크리스티안 1줄들은 다 죽고(원래 호르가 마을 1원이던 펠레는 살아남았다)대니만 살아서 5월의 여왕이 되는데 이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그림이었다 처음에 등장하는 그림만 아니라 영화의 진행 중 주인공과 크리스티안 조시, 마크의 운명을 예고하는 그림이 곳 곳에 등장한다. 예를 들어 스웨덴에 가기 전 대니의 방에 커다란 곰과 마주보고 있는 한 소녀의 그림.(이 그림은 대니가 곰으로 상징되는 크리스티앙에게 의지를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홀이 마을에 가서도 벽지에 그려져 있는 많은 그림들이 있는데, 이 축제에서 몰려드는 주인공들의 운명을 보여준다. 벽지의 그림 뿐만 아니라 빨래?여과되어 있는 천의 재질?에 그려진 그림도 1개이었다.) 영화는 화려한 복선이 그려진 그림을 은연중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적본인답게 보이게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영화의 복선장치라는 내용도 조금 부끄러울 정도로 선명하게 보여주지만, 영화 러닝타임 내내 인물은 원치 않는 정세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무력하게 동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위에 그림과 같은 운명을 맞게 된다.전작 유전에서 또 정해진 운명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그려냈고, 이번 미드소마에서 한 감독은 운명에 저항해 이겨낼 인간상을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 운명의 굴레 속에 녹아들게 되면서 동화되어 가는 인물의 모습을 매우 선명하게 전하고 있다.​ ​ Keyword두 물건의 섬세한 심정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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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대니는 조울증을 앓던 동상과 그녀의 부모가 가스에 의해 죽음을 맞는 비극적인 상황에서 가족과 죽음에 관해 트라우마를 갖게 된다. 함께 4년 사귄 남자 친구와는 사이가 시시한 남자 친구의 친구도 그를 나쁘지 않고 하지 않는다. 대니는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을 따라 크리스티안의 친구 펠레의 식육에 살고 있는 홀이 읍내에 들어선다. 그래서 거기서 사람들이 한 명씩 죽어가는 가게가 되는데... 제가 이 영화의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바로 인물의 심정 묘사 포현하는데 있어 섬세했습니다. 영화 초반 대니는 조울증에 걸린 동상의 문화재 때문에 크리스티얀에게 전화를 걸어 과인잠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오로지 대니의 표정만 잡고 이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마치 내가 대니의 친구가 되어 바로 옆에서 불안해서 대니의 표정을 지켜보는 입장이 된 것 같았다.나쁘지 않은 불안과 뭔지 모를 두려움을 남자친구에게 의존하고 싶지만 남자친구의 반응이 드로 데니를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장면을 감독은 오로지 대니의 얼굴만 길게 카메라에 담음으로써 대니의 느낌선을 구현한다.대니의 사랑이라는 줄거리에 남자친구는 알겠느냐고 대답만 하고 아이로서 좋은 척하고 전화를 건 대니는 전화를 끊은 뒤 불안한 표정으로 그렇게 남자친구와의 통화 장면이 마지막이 되지만 대니의 느낌선을 전하는 연출방식이 과인은 아주 인상적이고 좋았다. 대니는 불안하고 많이 외로웠을 것이다. 완전한 믿음을 주지 못하는 크리스티안 그리하에서 대니를 불쾌하게 여기는 크리스티앙 친구의 행동이 대니를 더욱 외롭게 소외시키는 듯한 느낌을 준 것이 아닌가 싶다. 대니가 크리스티앙의 친구들이 모인다에 끼이면 어색함과 불편함을 나타내는데, 예를 들어 조쉬가 커피를 따라가는 척하며 자리를 옮기거나 대니가 스웨덴에 함께 간다고 하면 마크가 크리스티안을 호출해 이야기를 하는 장면을 구절구절 설명하지 않고 인물의 행동을 통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서 대니는 가족의 부재 그리고 어색한 인간 관계 속에서 대니는 계속 불안해서 크리스티안이 유 1 한 안식처가 아니냐며 소견이 든다.추가로 크리스티안, 조쉬, 마크, 펠레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그들은 겉으로는 친구라고 볼 수 있지만 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의 관계가 또 어딘가 오굿 나 있다.(대니와 크리스티 양의 스웨덴 여행 문재, 크리스티안 친구의 대니를 위한 부정적인 느낌, 크리스티안과 조쉬의 논문을 두고 1우키는 혼란 등)감독은 이 오굿과의 한 관계의 거울이 크게 사각형 텔레비전 화면 프레이이다 속에 갇힌 인물의 모습을 통해서 옷그와 인가 있는 관련성을 나타내고 있다. ​ Key point 3다시 태어난 나야. ​(1)다시 돌아올 수 없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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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프리의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를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정반대의 세계가 있다, 라는 설정이 있다. 극중 주인공이 네모난 게입니다. 보드보드를 뒤집음으로써 "현재 살고 있는 세계의 정반대편 세계가 있다"는 평행이론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 영화에서는 대니와 크리스티안 하나헨이 차를 타고 미드소마 축제가 열리는 호르가 촌락을 향해 긴 도로 위를 차로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점점 화면이 거꾸로 옮겨가는 연출 장면이 있는데 그들이 가는 곳이 그대로 사람들이 사는 세계와는 다른 정반대의 세계로 간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인간이 죽어서 이 세상과 정반대의 세상인 저승으로 갈 때 스틱스 강을 건너게 되지만 이 강을 건너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마치 대니와 크리스티안 하나행도 다시 제살림대로 돌아갈 수 없는 길을 달리고 있는 기자 。 이렇게 그들의 부하 한명도 본래의 생활이 있던 자리에 돌아온 사람은 없었다. ​(2)다시 태어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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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거 사람들은 자급자족하는 사회였다. 마치 자연과 완전히 1프지앙이 된 모양새, 서로가 피는 계속되지 않아도 가족 같은 사람. 대니는 거기서 자연과 1프지앙이 된 같은 현상을 보며 그들의 식사 준비를 거들어 주고, 그들이 입는 옷을 입고 그들과 함께 춤추며 마음으로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이고 주기까지 하는 것이다.그리하여 대니는 점점 홀거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체험하게 되고, 그들 특유의 짧게 들이마시고 길게 내쉬는 호흡도 배우게 된다. 대니는 좀 과잉 의견일 수 있지만 대니는 그곳에서 다시 태어난 게 아닌가 싶다. 대니의 호흡이 들리는 장면이 몇 있는데 기억 나쁘지 않아는 당장은 ​ 1약에 취해서 자연을 느끼면서 숨을 고르는 모습 2의 생일을 축하하는 크리스티안이 불을 붙인 촛대를 후- 하고 불모습 3축제 날 이상한 sound료를 마신 뒤 홀이 사람에게 호흡을 배우는 자세 4, 크리스티안과 마야의 섹스 장면을 목격한 후, 괴로움에 울다 홀이 사람들이 대니의 고통에 공감하고 점차 홀이 사람들의 호흡과 대니의 호흡이 함께 동화되는 모습 ​의 흐름을 보면 마치 대니는 이 자리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서서히 동화된다. 이리하여 기존의 숨을 버리고 그들의 새롭게 숨을 배우고 같이 동화될 것으로 허 루카의 하나로 태어난 것 아니냐고 ​ Key point 4선택된 ​


    <미드소마>의 영화 포스터에 쓰인 카피이다. 영화의 핵심을 꿰뚫는 카피라고 소견하다. 왜냐하면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선택이 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선택된 대니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영화 아마추어에 그림을 보여준 앞으로 한 여자의 허밍이 깔린 bgm과 함께 추운 눈이 내리는 겨울밤을 보여준다.그리고 갑자기 전화가 울리는 장면이 전환되는데 처음부터 대니는 선택된 것 같다. 영화를 본 뒤 소견은 맨 처음 여성의 허밍은 대니를 부르는, 즉 정해진 운명으로 대니를 부르는 소리가 아닐까 하는 무서운 소견이 들었다.대니는 이미 가족의 비극적인 죽음을 맞기 전에 우울증 약을 먹은 상태였다.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불안한 관계는 이미 펠레를 포함하고 조시, 마크도 알고 있어서 너무 예 전체 부지 펠레는 불안한 대니를 나의 홀이 동네 사람에게 하기 때문에 오랜 부지 전체 결심한 것은 아닐까, 거창한 표현 방식 1이지만 이 영화를 본후 인간의 자유 의지를 다룬 영화의 대극에 서다 영화 아니냐는 소견을 던졌다. 그려지는 인간상을 기준으로 하면, 예를 들어 인간의 자유의지를 그린 <쇼생크의 가면출> 같은 (Tmi지만 내 인생영화다).영화와 대조적인 영화라고 소견한다.왜냐하면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영화의 모든 이야기는 선택된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대니뿐 아니라 크리스티얀, 조쉬, 마크, 펠레, 그리고 홀거 사람들까지 말이다. 그들은 그들이 숭배하는 신념대로 부르고 살인과 서로 공감할 돌아가시스템에 의해서 홀이 사람도 우리의 자유 의지는 가질 수 없을 그들의 종교에 익숙해진 사람들 1지도 모른다.호르가의 마을에서는 무서운 룰이 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는데(이때만 해도 너무 낭만적이라고 소견을 했습니다.)72세가 되면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영화 초반, 늙은 남자와 여자 노인이 벼랑에 서서 스스로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게 된다. 이걸 보고 영국인 커플이 깜짝 놀라며 누구 좀 얘기하라고 하지만 전체 가만히 서서 지켜볼 뿐이다. 영화에서 등장한 인물 중 가장 정상적인 인물은 아니었을까. 대니는 가족과 죽음이라는 트라우마로 인해 멘붕이 된 상태였고 크리스티안과 조쉬는 논문을 위해 그저 관찰하고 있을 뿐이었다.그런데 여기서 남자 노인과 여자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행복해보였나? 남자 노인은 절벽에서 뛰어내릴 때 한꺼번에 죽지 못해 다리가 부러지는 참사를 겪게 된다.고통에 신음할 때 홀이 동네 사람들은 커다란 망치를 끌고 와서 남자 노인의 머리를 박살내고 만다. 머리를 박살내기 전 노인이 곧 맞을 죽음을 행복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표정이었을까. 의미를 부여해 보니 어쩌면 남자 노인은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노인의 고통스러운 얼굴은 홀이 마을의 룰에 의해 희생되는 개인에게만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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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어떤 마야라고 하는 여자 아이도, 희생하는 개인으로 보인다. 영화 후반쯤 크리스티안은 약에 취해 마야가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이때 마야는 크리스티안을 유령으로 보는 자세를 하고 있는데, 클로즈업된 마야의 표정은 크리스티안을 기대하고 설렌다기보다는 두려움을 느끼는 표정이었다.섹스의 와중에 마야는 자신의 엄마를 향해 손을 뻗고, 그런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마야를 위해 마야의 어머니는 마야의 손을 잡고 음악을 부른다(사실 이 장면 자체가 정말 엽기적이어서). 코미디를 보도록 어딘가 괴상한)​ 더 본인 아가, 영화 후반 9명의 희생을 바치지만 그 중 두 사람은 자원을 합니다. 그리고 곰의 가죽을 쓴 크리스티안을 포함해 산 채로 불에 타 죽게 되는데, 정스토리에 미친 미친 미친 신도라면 아마 타 죽는 것이 영광처럼 웃으며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의 표정은 무서웠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에 대한 두려움, 그럭저럭 정상인들과 이질적인 이들에게서 인간성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그와 반대로 크리스티안은 약물에 취한 탓도 있지만 삶의 의지를 잃은 표정이었다.불타는 순간 소리치지 않고 그는 조용히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따라서 그 후 대니는 행복할까? 영화 마지막 대니는 본인의 애인이었던 크리스티안이 불태워지는 것을 보고 미소짓는다.영화 속에서 가장 밝은 미소를 짓는 대니의 모습 같다. 아마도 완전히 자신을 공감하는 안식처를 찾은 것에, 그리고 받아들여진 데 대한 편안한 미소이자 본인을 버리고 마야와 성관계를 맺은 크리스티안에 대한 복수의 미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게 대니의 승리라 해도 대니의 모습은 얼굴만 빼고 온 몸이 꽃으로 덮여 있었다.꽃에 잔뜩 덮여 꽃에 갇힌 듯한 대니의 모습도 어느 홀이 마을의 희생자로 보일 뿐이었다.다시 한 번 스토리를 하지만, 영화는 처음부터 이미 정해진 대니와 크리스티안, 그리고 동료의 운명을 그리고 스포일러를 해요. 대니는 크리스티안에게 전적으로 의존했고, 언제나처럼 크리스티안의 곁에 있어도 불안했던 또 한번 처음부터 허 루카의 호소는 있어 대니의 5월 여왕 역시한 이미 결정됐다.(계속 외지인이었던 대니가 홀이 마을 사람들의 춤을 그 자리에서 배웠지만 여왕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이미 정해진 수순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크리스티안의 역할과 사역 한정되어 있던 참이었다.요기 대니가 행복하기 위한 스스로의 선택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다만 호르가가 그린 그림 속에서 전체가 움직이며 운명을 맞닥뜨릴 뿐이었다. 반드시 스스로 선택하는 삶이 옳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대니의 불안한 의존성이 해소되면서 대니의 내적 영혼이 성장한 것은 아니며 다만 그 의존성이 홀이 마을 사람들에게 옮겨간 것이 아닌가 싶다.영화 초중반의 절벽 장면에서 대니는 떨어지기 직전 여자 노인을 불안하게 쳐다보는 장면이 있었다. 대니와 여자 노인을 번갈아 보여 주니 마치 그들의 시선이 통하는 것 같았다.마치 대니의 미래와 현재가 어울리는 듯한 심정으로 스토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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